"사형도 상관없다" 최신종 사형 구형

<"사형도 상관없다" 최신종 사형 구형>

"사형도 상관없다" 던 최신종 사형 구형

그것이 알고싶다에 까지 나온 최신종 . 최신종은 전주, 부산에서 여성을 성폭행, 금품갈취 후살해, 시체유기까지한 범죄자입니다.

그는 지난 4월 15일 밤 아내의 지인인 A씨를 승용차에 태운뒤, 다리 밑으로 데려가 성폭행하고 금풍 갈취 후 목을 졸라 살해한 혐의로 구속 기소되었습니다. 후에 밝혀지길 그날 이 후 5일이 지난 4월 19일 오전 1시경 전주시 한 주유소 앞에 주차한 자신의 차 안에서 B씨 역시 살해하였고, 살해한 A, B 씨의 시신은 모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에서 그는 "B씨와 말다툼 중 나를 무시하는 것 같은 생각에 욱해서 범행을 저질렀다" 라고 진술을 했으며, 법정에서는 성폭행과 금품갈취를 한 혐의는 번복하며 부인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검찰은 1심 결심 공판에서 재범 가능성 등을 이유로 최신종 사형 구형을 원했지만 재판부는 무기징역을 선고하였습니다.

사람을 죽이고 반성하지 않는 등 죄질이 굉장히 나쁘고 용서를 받을 생각이 없어보이지만, 생명을 빼앗는 형을 내릴 때는 신중해야 한다. 라고 하며 그에게 "생명보다는 자유를 빼앗는 종신형을 내려 참회하고 반성하도록 하는데 타당하다" 라며 무기징역을 선고했습니다.

현재 검찰 측에서는 이러한 재판부의 판결에 납득하지 못하고 있으며, 항소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마지막 그의 형이 뭐가 될지 관심이 주목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