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싱어게인 45호 가수 윤설하 프로필

TV 프로그램|2020. 12. 3. 07:00

<JTBC 싱어게인 45호 가수 윤설하 프로필>

 JTBC 싱어게인 45호 가수 윤설하 프로필


이번 JTBC 싱어게인 45호 가수로 출연하신 윤설하 님이십니다. 이번 프로그램의 가장 고령자이시죠. 1985년도부터 음악을 시작하셨다고 하시는데요. 바로 '김창완과 꾸러기들' 멤버이셨다고 하네요.



김창완님을 배우로만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아마 김창완과 꾸러기들 단체사진인 다음 사진을 보시면 '어?!' 하시는 분들도 많으실겁니다. 드라마나 영화에서 굉장히 잘 보이시는 분이 계실꺼거든요.



굉장히 오래된 그룹인 '김창완과 꾸러기들' 의 멤버라고 밝혀주신 윤설하 님. 이번 JTBC 싱어게인 45호 가수로 출연하시어 가시나무로 무대를 꾸며주셨는데요.


정말 안들어볼 수 없는 감동적인 무대를 보여주셨습니다. 한 시청자의 반응은 '이게 노래지... 음정 박자 고음 다 중요하지만 듣는 사람에게 감정을 전달한다는게 얼마나 큰 힘인지...' 라고 말할 정도로 감정이 그대로 전달되는 감성가득한 무대였습니다.



그래서인지 심사위원들도 울리고, 평소 노래를 듣고 울어본 적이 없다는 MC 이승기 또한 눈시울을 붉혔는데요. 정말 소리 하나하나에 표현력이 너무 섬세하면서 감미로웠는데요.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정말 말로 표현하기가 힘들정도였네요. 한번 보시는게 가장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게 바로 세월이 묻은 노래라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너무 오래된 노래이기에 젊은 사람들이 많은 경연에서 쉽사리 묻히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전혀 쓸모 없는 걱정이였다는 것을 첫 음절에서 알 수 있었네요. 그 다음 무대는 어떤 감성적인 무대가 나올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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