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싱어게인 2호 러브홀릭 지선 프로필

<JTBC 싱어게인 2호 러브홀릭 지선 프로필>

 JTBC 싱어게인 2호 러브홀릭 지선 프로필

이번 JTBC 싱어게인 2호는 바로 지선님이셨습니다. 활동하신지가 너무 오래되어서일까요? 얼굴을 못알아보시는 분들이 많으셨는데요. 노래가 흘러나오자 마자 모두의 반응은 "아!! 그분 ! " " 어? 이 노래?" 등의 반응들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제는 한 아이의 엄마가 되어 용인대학교 교수로 활동하고 있는 지선님. 본명은 황지선이시며, 79.10.23 생으로 현재 42세이십니다. 2003년 오디션을 통해 밴드 러브홀릭의 보컬로 데뷔하셨으며, 당시 Loveholic, 인형의 꿈 (리메이크) 등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으셨습니다. 지선 인스타그램은 @lukajisun 입니다.

하지만 2007년 탈퇴를 하시고 음악을 그만두셨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오키나와 여행을 계기로 마음을 다잡고 2009년 2월에 솔로 가수로 복귀, 10년도 연예예술상 여자 발라드 가수상을 수상하셨습니다. 2014년도 동갑내기 승마 코치와 결혼하셨으며, 2016년에 용인대학교 뮤지컬 실용음악과 교수로 재직중이라고 하십니다.

 JTBC 싱어게인 2호 지선

이번 JTBC 싱어게인 2호 가수로 돌아온 지선은 자신을 '나는 다시 노래에 홀릭된 가수'라고 밝혔는데요. 다시금 'Loveholic'으로 무대를 꾸며주었습니다. 정말 청아하고 맑은 목소리의 표본이라는 지선의 무대를 보고 심사위원들은 모두들 추억에 빠져들었는데요.

언제 들어도 정말 기분좋은 목소리가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무대 이전에는 혹시나 일찍 떨어지면 학생들에게 정말 미안할 것 같다고 말씀을 하시며 걱정을 하셨는데요.

그런 걱정이 무색할만큼 훌륭한 무대를 보여주며, 당연스럽지만 2라운드 진출에 성공하였습니다. 과연 이 음색으로 얼마나 더 좋은 무대를 보여줄지 세간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