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싱어게인 26호 너드커넥션 서영주

<JTBC 싱어게인 26호 너드커넥션 서영주>

 JTBC 싱어게인 26호 서영주 누구

너드커넥션의 이름이 방송을 통해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19년 4월 5일 tvN 의 '너의 목소리가 보여 6'에서 볼빨간 사춘기 편에 나온 서영주 덕분이였습니다. 그때 당시 6번 미스터리 싱어로 나온 너드커넥션 서영주, 그는 연세대 전기전자공학과에 재학중이면서 연대생과 태권도 사범으로 구성된 너드커넥션을 구성. 1년만에 2018년 세계밴드대회 1위를 차지하는 위엄을 토했습니다.

너드커넥션은 보컬 및 서브기타의 서영주, 메인기타에 최승원, 베이스 기타에는 박재현, 드럼에는 신연태 이렇게 4명으로 구성된 밴드이며, 싱글앨범 포함 5개의 앨범을 낸 경력이 있습니다. 인스타그램은 @nerdconnection_official 입니다.

이 중 이번에 JTBC 싱어게인 26호 가수인 서영주는 93.3.17일 생으로 나이는 28세입니다. 연세대학교 전기전자공학과 12학번으로 독특한 음색이 굉장히 돋보이는 가수입니다.

 JTBC 싱어게인 26호 서영주

그는 이번 싱어게인 26호 가수로 나와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을 경연곡으로 선택, 무대를 꾸며주었는데요. 정말 목소리가 너무 좋았습니다. 심사위원들은 위 선곡을 보고 기존에 사람들이 경연곡으로 너무 많이 선택했던 곡이라, 탈락을 예상했고, 걱정도 많이 했었다고 무대가 끝난 후 평을 했는데요.

하지만 그는 독특한 음색과 새로운 스타일의 연어를 보여주며 당당하게 첫 올어게인 획득, 2 라운드로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공대생처럼 생겼다의 표본이라고 생각이 되는 너드커넥션 서영주. (공대생 비하발언 아닙니다! 딱 봤을 때 느낌이 뭔가 공대생 같다라는 뜻입니다) 싱어게인은 워낙 실력이 입증된 사람들이 나와서일까요? 매화 공연을 보는 기분으로 보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단연코 돋보이는 음색과 실력을 보여주는 JTBC 싱어게인 26호, 앞으로의 무대가 너무나도 기대가 됩니다.